수북정원
소나무 굴취 본문
굴취인부 및 굴취작업팀 구성 및 작업비
굴취인부 및 장비
1개 작업팀은 8명에서 10명 사이의 인부와 굴삭장비인 공투(굴삭기 작은 것) 1대로 구성됨.
인부의 인원수는 장비 1대가 최적의 포퍼먼스를 낼 수 있는 숫자로 구성된 것으로,
인부의 구성은 리더격인 반장 1명에 나머지 일반인부로 구성됨.
ㅇ작업비
-인건비 : 반장-25만원선, 인부
-18만원선/1일
- 장비대 : 공투굴삭기-70만원선/1일,
상.하차용 공육 - 80만원선,
공텐-100만원선
- 식대 : 중식- 5천원/1일 1회,
참 - 2천원/1일 2회
-재료대 : 반생(철사), 고무줄바, 녹화마대, 보온덮게, 사이즈별 피대바와 로프바, 피쪽 (밑마무리용),엔진톱, 삽, 곡괭이.전지가위 등 개인장비 (재료별 가격은 인근 철물상 및 건재상 가격 참조 바람~^-•기타비용: 진·출입로 확보비(토지사용료 등)
ㅇ목대
목대는 산에 있는 굴취할 수 있는 (산지개발 행위 허가를 득한) 소나무의 가격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미굴취 상태의 소나무를 팔 때 혹을 살 때의 나무가격을 일컫음. 산주(山主)와 조경업자간 거래시 가격임.
ㅇ작상가
작상가는 산주로 부터 목대가격을 지불하고 매입한 조경업자가 소나무를 굴취하여 조경식재 공사업자나 가식업자 등 매입을 원하는 이에게 매도할 때의 가격을 말합니다. 작상이란 용어는 작업후 상차라는 뜻이니, 작상가는 작업 후 상차까지 해 주는 가격을 의미함. 아울러 '도착도가' 용어는 작상에서 운송까지 책임지고 해 주는 가격을 일컫습니다. 그러니까 작상가에서 운송비가 더해 포함되어진 가격임. 조경용 수목을 운송하는 차량의 운송비는 수목을 구매하는 자가 부담으로 하는 '작상'의 기준이 일반적인 바, 이에 따른 운송비의 부담이 구매자의 총구매비용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과 부담이 적지 않음.
5톤차량과 11톤차량의 운송비 차이는 대개의 경우 10만원으로, 11톤 차량의 운송비가 50만원일 경우 5톤은 40만원 정도임. 그러므로 조경용 소나무 구매에 따른 화물차 선택이 운송비용 절감에 적지 않은 영향을 가지고 있음. 화물차 선택시 고려해야 할 5톤차량과 11톤차량의 장.단점을 간략히 설명하면,
o5톤차량
-.40점이상의 대목 운송시 유리 (5톤과 11톤 모두 40점 이상 대목의 경우 1주만을 상차하는 것이 일반적임)-. 소량의 소나무를 운송시 유리 (예를들어 30점 1주를 운송할 경우 굳이 11톤차량을 이용할 필요가 없음)-. 도착지 현장조건이 적재함이 상대적으로 훨씬 긴 11톤차량의 진출입이 곤란한 경우 유리
ㅇ 11톤차량
-.25점이하의 소목 운송시 유리 (소목의 경우 10만원 저렴한 5톤에 우수함)-. 수고가 높은(H18 이상) 소나무 상차시 유리(5톤의 경우 적재함 뒤로 빠지는 부분이 많아 과속방지턱이나 커브길 통과시 수목에 가해질 '스트레스와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큼)은 일반기준에 의거한 것이므로 상.하차지 조건이나 수목의 수형별, 수목가치의 경중에 따른 고려가
상기 내용필요함.
차량비해 운송비 대비 적재량이 월등하게
조경용 소나무를 운송하는 차량은 카고라고 불리는 적재함이 긴 화물차로 5톤, 11톤, 24톤(일명 '앞사발이') 차량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11톤 카고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므로, 11톤 카고 기준의 소나무 규격별 운송수량은 아래와 같음.
ㅇ 근원직경 10센티 : 20주/1대
ㅇ근원직경 15센티 : 15주
ㅇ 근원직경 20센티 : 10주
○ 근원직경 25센티 :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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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근원직경 30센티 : 3주
ㅇ 근원직경 35센티 :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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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근원직경 40센티 : 1주
ㅇ 근원직경 30센티 이상 특수목 : 1주
* 11톤 카고 1대 기준이며 공사목 소나무 수형의 소나무 이므로 조형목은 별도임을 고려.
ㅇ 특수목 소나무
수형이 수려한 대목(최소 근원직경 30센티미터 이상)의 소나무를 조경용으로 이용할 때 분류하는 소나무. 특수목의 기본 충족조건은 많은 연식이다. 즉 연령을 많은 노송이어야 한다는 것. 그렇다고 무조건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다 특수목이 되는 것은 아니며, 적어도 아래의 3조건을 갖춰야만 특수목으로 대우를 받음. 근원직경이 최소 30센티미터 이상-수피: 거북피 또는 매미피를 형성하고 있을 것직경: 근원직경과 흉고직경의 차이가 없이 대동소이할 것. - 우죽 : 나무의 상단부와 가지의 끝에 위치한 곳에 있는 잎이 잘 발달한 단엽의 갓을 형성하고 있을 것.
*위 세가지 조건 모두 수령이 없이는 갖출 수 없는 조건임.
o 조형급 소나무
수형이 수려한 비교적 소목(근원직경 25센티미터 이하)의 소나무를 일컫는 말. 비교적 낮지 않은 수고이면서도 미려한 수형을 갖춘 조형급소나무가 더러 있긴 하지만, 대개의 경우 공사목 소나무 대비 월등하게 낮은 수고에 곡이 많고 지하고 또한 낮으며 우죽이 조형미 있게 발달한 소나무를 조형급 소나무라 칭함. 조형소나무라 칭하지 않고'조형급'이라 하는 이유는 조형소나무라 칭하는 것은 '모찌꼬미'소나무를 일컫기 때문임.
ㅇ 공사목 소나무
소목에서 대목까지 근원직경과 무관하게 특수목소나무와 조형급소나무 범주에 포함되지 않은 소나무, 쉽게 말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보통의 소나무류를 망소한다. 이런 '보통의 소나무'를 총칭하는 만큼 산출량도 많고 해서 조경용 소나무 시장에 있어서 산출량과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사목의 선호도에 있어서도 수고가 낮고 지하고 또한 낮은 것을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편으로 이와 상반되는 수고는 크고 지하고 또한 높은 공사목을 소위 '뻘대'라고 해서 그 인기도 또한 이름만큼이나 시들한 편이다. 물론 수고도 크면서 주간이 곧고 우죽이 사방으로 발달한 소나무는 낙락형 소나무라고 해서 그 수요와 쓰임새가 좋은 공사목의 범주에 든다.
공사목은 용도별로 찾는 종류도 다양해서 고층아파트와 골프장 조경용의 경우에는 수고가 높으면서 주간이 가지런한 형태 장엄한 형태의 공사목 소나무를 선호하며, 5층 내외의 비교적 저층건물(관공서)의 조경용인 경우에는 수고가 낮은 공사목을 선호한다.
이렇듯 공사목은 모양새에 따른 분류가 다양한 만큼 선호도와 수요의 양상에 있어서도 그 차이가 현격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공사목은 수고가 낮으면서 지하고가 낮고 우죽이 사방으로 골고루 잘 붙어 있는 것이며 이런 공사목에 가까울수록 그 가격도 좋은 편이다. 근래에는 수고가 높아도 주간이 곧으면서 우죽이 발달한 낙락형 공사목이 건축물의 대형화 고층화에 부응해 그 수요와 쓰임새가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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